💙휴게소에서있었던일💙
어느 식당에서 60대 중반
부부가휴게소에서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좀있으니
젊은20대연인들도 식사를 하러 들어왔고요
식사를 하다가노부부아내가 숟가락을바닥에떨어지면서
옆에서식사하던.젊은부부가 놀랐다
그자리서
젊은놈이 한다는 소리가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나와서 민폐네
진짜늙으면집에쳐박혀있지 왜,나와서 지랄인지.”
노부부남자가한마디합니다.
“나이가.먹으니실수가많아지네요,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집구석에 쳐박혀 있지.
냄새나는것들 쩝 야 나가자.”
하면서 식사를 계산한다
“젊은이 미안하게 됐습니다
계산은 우리가 하겠습니다”.
됐어요 됐어,
휙계산하고나간다,
젊은아재들은차를뒤로빼다가옆에차를드륵긁었다
노부부도 뒤따라 나오면서
차를탈려고하니,자신의승용차를쓱긁고.나가는걸목격했다,
노부부 차는 1억 8천짜리 최상급메르세데스벤츠였다.
두 젊은 연인은
차에서내려,긁힌상황을보고어쩔줄몰라쳐다보니 그노부부의차였던 것이다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올라
“사장님 죄송합니다.”
악마가 천사로귀화한것이다
노인분이 하는 말
“차운전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요,보험회사에서지금온답니다”.
그분하고 이야기 하십시요
“나이를 먹으니 바깥으로 많이돌아다녀서죄송합니다.”
두젊은 놈들은 피가 꺼꾸로 쏟는것이다,수리비만2800만원 나온것이다
노인분이 말한다
“당신이 식당에서 나에게 친절하게대했다면.난차수리비를청구하지않았을것이다.”
“올바른 인성과 타인에게 친절해라.”
그리고 차를타고떠난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친절이 힘이고 신용이다.